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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말하는 아이들
| [Story Presentation] 영어소설 읽기의 효과 | 관리자 / 2017.0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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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는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는 능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어휘력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독서는 외국어를 배우는 최상의 방법이 아닙니다. 그것은 유일한 방법입니다. 스티븐 크라센 미국 서든캘리포니아 대학 석좌교수 -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서연(초 5)과 연제(초 5)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로이스 로리의 'Number of Stars' 라는 영문소설을 읽고 Summary & Retelling의 형태로 정리하여 이야기를 해줍니다.
'Number the Stars' 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에게 침공당한 덴마크의 코펜하겐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안나마리 요한슨의 가족이 유대인 친구 엘렌 가족을 중립국인 스웨덴으로 탈출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긴장감 있게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영어독서는 중학교, 고등학교를 넘어 영문원서로 수업을 진행하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학업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대학을 졸업하여 세계 속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기술적 언어사용이 아닌 진정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영어소설을 읽으면서 함께 커지는 내적성숙은 덤이겠지요 ^^
거침없이 읽고 쓰고 말하는 유기농영어, 라시움이 함께 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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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