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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큰소리 읽기 (Strategic Read-Aloud) 관리자 / 2017.06.20

 

Strategic Read-Aloud  략적으로 큰소리 읽기

 

큰소리로 영어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줄까요? 리딩의 유창성을 통해서 이해력을 높이고 문장쓰기를 술술 풀어내도록 만들어 주는 등 거침없이 읽고 쓰고 말하는데 커다란 바탕이 되어 줍니다. 이중언어 교육학자인 Peggy and Sharolyn 교수도 역시 Strategic read-aloud 200 레벨 (미국의 2학년 이상 정도) semi chapter book을 읽기 전까지의 학생들에게 Oral language, vocabulary, and listening comprehension을 키우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과정을 위해 영어책을 읽을 때 무조건 큰소리로 읽는 것보단 전략적으로 큰소리로 읽으라고 라시움에서는 강조하고 싶습니다. 모국어를 배울 때는 리스닝을 충분히 하고 그 다음 말을 하고 그 다음에 읽기 쓰기를 하지만 제2 외국어를 배울 때는 이미 어느 정도 인지발달이 이루어진 연령이라 이런 순서를 따르지 않습니다. 리딩 자체를 할 때 큰소리로 읽어서 영어의 리듬이나 발음에 친숙해지는 효과와 더불어 내 스스로의 읽는 소리를 들음으로써 리스닝 능력까지도 동시에 키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라시움에서 늘 강조하는 바와 같이 영어책을 보고, 스스로 큰 소리로 말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그리고 자신의 근육이 사용되고 있음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뇌의 여러 영역들이 활성화가 되고 자연스럽게 영어문장들이 나의 몸으로 체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기억력이 높아지고 장기기억으로 전환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충분한 input을 쌓아가며 또한 전략적인 writing speaking, output이 따라오는 통합적인 언어습득과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평소에 읽는 영어책들을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한 후에 집에서 복습의 의미로 선생님들이 숙제로 제시해 주시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strategic read-aloud를 연습해 보세요. 이렇게 꾸준히 연습한 내용들을 온라인 가상공간에 올리다 보면 영어습득의 가장 큰 고개라고 하는 200레벨을 어느새 넘어가 있는 자녀를 보고 흐뭇해 할 것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gratefuldailyinspirations.com에서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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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